동아오츠카는 '오란씨 파인애플' 대용량 캔(35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란씨 파인애플 대용량 캔은 용량을 늘린 반면 칼로리(100㎖당 20㎉)는 기존 제품보다 낮춘 것이 특징이다. 파인애플 천연 과즙으로 맛을 냈으며, 한 캔당 1일 권장량의 3.5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됐다.
노광수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용량으로 오란씨 파인애플의 상큼함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