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국내외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실적이 15%가량 감소하는 등 자동차 시장의 침체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의 국내외 판매량은 24만 2천500여 대로, 지난해 2월보다 14.5%가 줄었습니다.
전달인 1월에 비해서는 18.5% 증가하면서 일각에서는 판매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일고 있지만, 전반적인 반등세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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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의 국내외 판매량은 24만 2천500여 대로, 지난해 2월보다 14.5%가 줄었습니다.
전달인 1월에 비해서는 18.5% 증가하면서 일각에서는 판매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일고 있지만, 전반적인 반등세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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