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통 분담으로 일자리를 나누는 방안을 주도하고 있지만 일선 현장에서는 사실상 강제 해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자산관리공사는 7년 이상 근속 직원 60명으로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퇴직 신청이 초기에 부진하자 근무평점 하위 10% 직원에게 희망퇴직을 권유하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작년 말에 487명이 명예퇴직 형식으로 공사를 떠났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고참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는데 노조는 사실상 권고사직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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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는 7년 이상 근속 직원 60명으로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퇴직 신청이 초기에 부진하자 근무평점 하위 10% 직원에게 희망퇴직을 권유하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작년 말에 487명이 명예퇴직 형식으로 공사를 떠났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고참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는데 노조는 사실상 권고사직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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