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방송, 인터넷 포털 등 상위 8개 미디어가 여론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내일(27일) 공영방송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가 개최하는 '방송법 논란, 타개책은 없는가' 주제의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힐 예정입니다.
윤 교수는 발제문에서, 전체 미디어의 여론지배력을 100%라 할 때 KBS, MBC, SBS, 네이버, 다음, 네이트, 조선일보, MBC 라디오 등 상위 8개 미디어가 89.7%의 여론지배력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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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내일(27일) 공영방송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가 개최하는 '방송법 논란, 타개책은 없는가' 주제의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힐 예정입니다.
윤 교수는 발제문에서, 전체 미디어의 여론지배력을 100%라 할 때 KBS, MBC, SBS, 네이버, 다음, 네이트, 조선일보, MBC 라디오 등 상위 8개 미디어가 89.7%의 여론지배력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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