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대 그룹들이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을 최대 25%까지 삭감해 신규 채용인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경련 소속 30대 그룹은 이런 내용의 일자리나누기 방안에 합의하고 오늘(25일) 오전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생산직 근로자와 대졸 신입사원들의 초임이 너무 높아 세계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와 공기업에서 진행 중인 대졸 초임 삭감을 통한 일자리나누기가 민간 기업에도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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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소속 30대 그룹은 이런 내용의 일자리나누기 방안에 합의하고 오늘(25일) 오전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생산직 근로자와 대졸 신입사원들의 초임이 너무 높아 세계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와 공기업에서 진행 중인 대졸 초임 삭감을 통한 일자리나누기가 민간 기업에도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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