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와 사이다, 식용유, 세제 등 서민들이 많이 쓰는 생활필수품 가격이 또 무더기로 올랐습니다.
대형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1.8리터 콜라와 1.5리터 사이다 가격은 7% 정도 올랐고, 대두유와 포도씨유도 각각 10%와 17% 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빨래할 때는 세제 가격도 10% 이상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조업체들은 원가와 환율이 함께 올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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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1.8리터 콜라와 1.5리터 사이다 가격은 7% 정도 올랐고, 대두유와 포도씨유도 각각 10%와 17% 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빨래할 때는 세제 가격도 10% 이상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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