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다음 달 임시 대의원 대회를 소집해 임금과 단체협상 요구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협상이 여의치 않으면 4월 말 산하 사업장 일괄 쟁의조정신청과 4월 말∼5월 초 쟁의행위 찬반투표, 5월 말∼6월 초 집중투쟁 등 일정도 잡아놓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에서 물량공동위원회 상견례를 하고 공장별 생산 불균형과 고용불안을 없애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실무협상을 통해 생산물량 조율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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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협상이 여의치 않으면 4월 말 산하 사업장 일괄 쟁의조정신청과 4월 말∼5월 초 쟁의행위 찬반투표, 5월 말∼6월 초 집중투쟁 등 일정도 잡아놓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에서 물량공동위원회 상견례를 하고 공장별 생산 불균형과 고용불안을 없애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실무협상을 통해 생산물량 조율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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