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4원 상승한 1,51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폭을 키웠지만, 코스피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1,490원대 후반까지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환 당국이 시장 개입 의사를 밝힌 상태에서, 주식시장에서도 외국인들이 순매도를 보이고 있어 환율의 추가 하락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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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4원 상승한 1,51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폭을 키웠지만, 코스피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1,490원대 후반까지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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