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남북 교역규모가 전년도보다 20% 감소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달 남북의 총 교역량은 총 1억 1천3백만 달러로, 지난해 1월 기록한 1억 4천만 달러보다 19.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9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고환율과 국내 경기 침체 그리고 남북의 계속된 관계 악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통일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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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에 따르면 지난달 남북의 총 교역량은 총 1억 1천3백만 달러로, 지난해 1월 기록한 1억 4천만 달러보다 19.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9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고환율과 국내 경기 침체 그리고 남북의 계속된 관계 악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통일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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