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수출액이 소폭 증가세를 보이는 등 개선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0.4% 늘어난 177억 9천만 달러, 수입은 23.2% 줄어든 168억 6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9억 3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 당국자는 선박류의 수출 호조와 조업일수의 증가로 수출이 늘어났다면서 현 추세가 지속하면 2월에는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하고 내달에도 호조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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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0.4% 늘어난 177억 9천만 달러, 수입은 23.2% 줄어든 168억 6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9억 3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 당국자는 선박류의 수출 호조와 조업일수의 증가로 수출이 늘어났다면서 현 추세가 지속하면 2월에는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하고 내달에도 호조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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