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백수가 크게 늘면서 20대 연령층 가운데 경제활동을 하는 비율이 2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20대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1.8%로 1988년 2월 61.3%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20대 연령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떨어진 것은 최근 경제난으로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구직 포기 등으로 비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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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20대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1.8%로 1988년 2월 61.3%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20대 연령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떨어진 것은 최근 경제난으로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구직 포기 등으로 비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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