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에서 방송되지 않았던 해외 뉴스전문 채널이 IPTV에서 먼저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KT는 지난 16일부터 메가TV의 42번째 실시간 전송 채널로 미국 뉴스코퍼레이션 계열의 24시간 뉴스전문 채널인 '폭스 뉴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케이블TV를 제치고 IPTV 서비스에만 채널이 송출되는 첫 사례로 IPTV와 케이블TV 진영 간에 콘텐츠 확보를 둘러싼 본격적인 경쟁이 벌어질 것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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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16일부터 메가TV의 42번째 실시간 전송 채널로 미국 뉴스코퍼레이션 계열의 24시간 뉴스전문 채널인 '폭스 뉴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케이블TV를 제치고 IPTV 서비스에만 채널이 송출되는 첫 사례로 IPTV와 케이블TV 진영 간에 콘텐츠 확보를 둘러싼 본격적인 경쟁이 벌어질 것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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