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신용평가업체 KCB는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을 신용등급별로 분석한 결과, 3등급까지의 상위등급은 0%지만 7등급까지는 0.03% 그리고 10등급까지의 하위등급은 7.3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출잔액의 91%를 차지하는 상위와 중간등급의 연체율은 2007년에 비해 큰 차이가 없었지만, 하위등급은 6.09%에서 7.36%로 1.27%p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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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신용평가업체 KCB는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을 신용등급별로 분석한 결과, 3등급까지의 상위등급은 0%지만 7등급까지는 0.03% 그리고 10등급까지의 하위등급은 7.3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출잔액의 91%를 차지하는 상위와 중간등급의 연체율은 2007년에 비해 큰 차이가 없었지만, 하위등급은 6.09%에서 7.36%로 1.27%p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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