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지만 고용탄력성이 받쳐주지 못해 성장과 고용 간의 괴리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세연구원은 2001년에서 2006년 까지 우리나라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4.79%로 OECD 14개 주요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4%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 우리나라의 연평균 취업자 증가율은 1.42%에 불과해 고용탄력성은 0.3% 수준으로 조사 대상 14개국 중 9위를 나타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세연구원은 2001년에서 2006년 까지 우리나라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4.79%로 OECD 14개 주요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4%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 우리나라의 연평균 취업자 증가율은 1.42%에 불과해 고용탄력성은 0.3% 수준으로 조사 대상 14개국 중 9위를 나타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