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유가에도 우리나라 하늘을 이용한 항공기 교통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는 지난해 항공기 교통량은 49만 9,900여 대로 2007년 45만 2,000여 대보다 1.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1,250여 대로 1분 10초당 1대의 항공기가 항공 교통관제사의 관제를 받아 운항한 셈입니다.
하루 중 항공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전 10시대로 전체 항공교통량의 9% 가량을 차지합니다.
이처럼 항공기 교통량이 증가한 것은 저비용항공사의 등장과 노선 확장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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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는 지난해 항공기 교통량은 49만 9,900여 대로 2007년 45만 2,000여 대보다 1.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1,250여 대로 1분 10초당 1대의 항공기가 항공 교통관제사의 관제를 받아 운항한 셈입니다.
하루 중 항공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전 10시대로 전체 항공교통량의 9% 가량을 차지합니다.
이처럼 항공기 교통량이 증가한 것은 저비용항공사의 등장과 노선 확장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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