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우주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우주대회, IAC 대전총회를 앞두고 현장점검 등을 위해 국제우주연맹, IAF 회장단 일행이 대전을 방문했습니다.
베른트 포이에르바허 IAF 회장 등 일행은 오늘(17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은 항공우주 관련 전문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속해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어 매우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전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회장단 일행은 또 직접 실사를 나와보니 문제 될 만한 부분은 거의 없고 대회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이 매우 훌륭하고 전문적이라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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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트 포이에르바허 IAF 회장 등 일행은 오늘(17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은 항공우주 관련 전문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속해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어 매우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전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회장단 일행은 또 직접 실사를 나와보니 문제 될 만한 부분은 거의 없고 대회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이 매우 훌륭하고 전문적이라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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