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은 2013년까지 유통 매출 3조 8천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채동석 애경그룹 부회장은 오늘(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애경백화점과 삼성플라자 등으로 나뉘어 있던 유통 부문의 BI를 'AK'로 통합해 종합유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 부회장은 또 현재 롯데와 현대, 그리고 신세계의 유통 3강 체제를 재편하려고 수도권 내 점포수를 7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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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애경그룹 부회장은 오늘(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애경백화점과 삼성플라자 등으로 나뉘어 있던 유통 부문의 BI를 'AK'로 통합해 종합유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 부회장은 또 현재 롯데와 현대, 그리고 신세계의 유통 3강 체제를 재편하려고 수도권 내 점포수를 7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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