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루마니아 진단검사기업 '에스씨 프락시스 메디카 에스알엘'(SC PRAXIS MEDICA SRL)에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에 따라 바이오니아는 이 기업을 통해 루마니아의 20개 병원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는데, 규모는 약 24억원에 이릅니다.
바이오니아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유럽에서는 CE-IVD 인증을 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계약에 따라 바이오니아는 이 기업을 통해 루마니아의 20개 병원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는데, 규모는 약 24억원에 이릅니다.
바이오니아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유럽에서는 CE-IVD 인증을 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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