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오늘(6일) 차기 회장의 임기를 결정하고 이사진을 변경합니다.
포스코는 오늘 오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정준양 포스코 건설 사장에 대해 상임이사 잔여임기 1년을 포기하는 대신 3년 임기의 상임이사로 새로 선임해 3년간 회장직 수행을 보장하는 방안을 결정합니다.
이구택 회장과 조성식 부사장, 이동희 부사장 등이 물러남에 따라 포스코 이사진도 대폭 변경됩니다.
사외이사 8명 중 3명도 올해 임기가 끝날 예정이어서 사외 이사진 구성원이 상당수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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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오늘 오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정준양 포스코 건설 사장에 대해 상임이사 잔여임기 1년을 포기하는 대신 3년 임기의 상임이사로 새로 선임해 3년간 회장직 수행을 보장하는 방안을 결정합니다.
이구택 회장과 조성식 부사장, 이동희 부사장 등이 물러남에 따라 포스코 이사진도 대폭 변경됩니다.
사외이사 8명 중 3명도 올해 임기가 끝날 예정이어서 사외 이사진 구성원이 상당수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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