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기업 호감도가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현대경제연구원이 전국 성인남녀 2천여 명을 대상으로 '2008년 하반기 기업 호감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 호감 지수는 100점 만점에 48.1점으로 집계돼 지난해 상반기의 45.6점에 비해 2.5점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한상의는 이에 대해 최근 고용사정이 악화되면서 기업에 대한 일자리 창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또한, 국민들은 현 상황에서 기업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꼽아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상공회의소와 현대경제연구원이 전국 성인남녀 2천여 명을 대상으로 '2008년 하반기 기업 호감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 호감 지수는 100점 만점에 48.1점으로 집계돼 지난해 상반기의 45.6점에 비해 2.5점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한상의는 이에 대해 최근 고용사정이 악화되면서 기업에 대한 일자리 창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또한, 국민들은 현 상황에서 기업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꼽아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