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무조건 미국을 모방하는 시대는 끝났으며 전세계가 서로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고 파리드 자카리아 뉴스위크 편집장이 밝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가운데 한 명을 꼽히는 자카리아 편집장은 지난달 30일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장대환 매일경제·mbn 회장과 대담을 갖고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자카리아 편집장은 또 "현재 세계 경제는 성장통을 앓고 있다"며 "지난 20년간 가파르게 성장했기 때문에 소화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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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가운데 한 명을 꼽히는 자카리아 편집장은 지난달 30일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장대환 매일경제·mbn 회장과 대담을 갖고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자카리아 편집장은 또 "현재 세계 경제는 성장통을 앓고 있다"며 "지난 20년간 가파르게 성장했기 때문에 소화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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