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청포도 과즙 11%를 담은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청포도(250㎖)'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20~3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청포도 에이드 음료 선호도가 높은 것을 확인하고, 청량감과 과일의 풍부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저탄산 과즙음료를 기획했다.
이로써 데미소다는 사과와 오렌지, 레몬, 복숭아, 자몽에 이어 청포도까지 총 6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시명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저는 "데미소다 청포도는 청포도 특유의 달콤하고 새콤한 맛과 향이 돋보이는 탄산음료"라며 "다가오는 봄을 맞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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