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에 버금가는 외관과 성능을 갖춘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경매가 열린다.
자동차 전문 유통 관리기업 오토플러스(대표 김득명·이정환)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인 리본카(Re:BORN Car)는 온라인 중고차 경매 이벤트 '리본카 반갑데이(Re:BORN Car 반갑DAY)' 프로모션을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본카는 출고 5년 미만의 중고차를 골라 품질관리 프로세스인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통해 총 133개 항목을 진단하고 품질을 향상시킨 뒤 판매한다.
'리본카 반갑데이'는 리본카가 업계 최초로 기획한 중고차 경매 프로젝트다. 매월 단 하루 신차 출시 당시 성능의 90% 이상 수준인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온라인 경매를 통해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경매에는 현대차 그랜저IG와 기아차 올뉴 K7이 출품된다. 주행거리가 10km에 불과한 신차급 르노삼성 SM6도 나온다. 경매 시작가는 3대 모두 100만원이다.
경매에 참여하려면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해야 한다. 행사 당일인 19일 오전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회원 가입하면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 포인트를 제공받는다.
낙찰에 성공하지 못한 경매 참여자 중 차량별로 2~101 순위 300명은 백화점 상품권 5만~10만원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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