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차량 나눔'은 매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50개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해 경차 1대씩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12년간 총 497대의 차량을 지원했습니다.
또, 2016년부터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출연해 국내 최초 민간 주도의 사회주택사업 기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함께 '틔움버스' 사업을 통해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재단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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