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본점, 노원점, 부산본점 등 백화점 31개 점포에서 '어린이 기능성 책가방'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우선 '닥스키즈'의 '베이직 책가방 세트(크로스백 보조가방 포함)'의 경우 어두운 곳에서 빛 반사 효과가 있는 원단을 멜빵에 사용했다. 또 볼륨 에어 메쉬를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하고 어깨와 허리를 보호해준다. 가격은 11만9200원.
'네파키즈'의 '소나 스쿨백 세트(신발주머니 포함)'는 척추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경량 제품으로,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마스크 전용 포켓과 자동차 불빛을 반사시켜주는 장식이 달려 있어 안전하다. 가격은 13만원.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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