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2.2%에서 0.5%로 대폭 하향 조정해 발표했습니다.
IMF는 또 국가별 성장률 전망치는 별도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와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4개 신흥산업국의 예상 성장률을 2.1%에서 -3.9%로, 내년 전망치는 4.2%에서 3.1%로 낮춰잡았습니다.
IMF는 특히 미국과 유로지역 등 선진국 경제가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면서, 미국과 유로지역은 올해 -1.6%와 -2% 등 마이너스 성장을 면치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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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또 국가별 성장률 전망치는 별도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와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4개 신흥산업국의 예상 성장률을 2.1%에서 -3.9%로, 내년 전망치는 4.2%에서 3.1%로 낮춰잡았습니다.
IMF는 특히 미국과 유로지역 등 선진국 경제가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면서, 미국과 유로지역은 올해 -1.6%와 -2% 등 마이너스 성장을 면치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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