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캐나다 내에서 판매한 LG 150 무선전화기를 전량 자진 리콜했습니다.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 등에 따르면 캐나다 연방 산업부는 그동안 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되어 온 검은색 플립폰 LG 150이 최근 무작위로 실시된 무선 주파수 노출 검사에서 캐나다의 안전기준에 미달해 제품인가가 취소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LG 150 전화기를 4만 5천대 판매한 캐나다 최대 통신회사 벨캐나다 측은 산업부가 특정 무선전화기의 제품 인가를 취소하고 전량 리콜을 명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전화기를 산 고객들은 벨 대리점 어디서나 다른 LG 전화기로 교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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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 등에 따르면 캐나다 연방 산업부는 그동안 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되어 온 검은색 플립폰 LG 150이 최근 무작위로 실시된 무선 주파수 노출 검사에서 캐나다의 안전기준에 미달해 제품인가가 취소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LG 150 전화기를 4만 5천대 판매한 캐나다 최대 통신회사 벨캐나다 측은 산업부가 특정 무선전화기의 제품 인가를 취소하고 전량 리콜을 명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전화기를 산 고객들은 벨 대리점 어디서나 다른 LG 전화기로 교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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