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대표 특가서비스인 '투데이특가'를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투데이특가에 하루 6번 타임딜을 테마별로 추가했다. 투데이특가는 매일 자정부터 24시간동안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기획전이다.
타임딜은 ▲올빼미딜(오전 0~2시) ▲러시아워딜(오전 7~10시) ▲싹쓸이딜(오전 10~11시) ▲시크릿딜(낮 12~3시) ▲플렉스딜(오후 5~8시) ▲해피맘딜(밤 9~12시) 등 하루 6번 열린다.
올빼미딜은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브랜드상품 위주로 구성해 하루 6개 상품을 한정수량 특가에 선보인다. 1개만 사도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뷰티제품부터 사무용품, 건강식품까지 직장인 필수 아이템을 초특가에 만나는 '러시아워딜'과 낱개로 더 싸게, 원하는 만큼만 살 수 있는 '싹쓸이딜'은 구매 당일 발송돼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이 외 어떤 제품이 한정수량 초특가에 나올지 몰라 기대감을 높이는 '시크릿딜', 작은 사치템 위주로 구성된 '플렉스딜'에서는 컬처, 카메라, 음향기기, 소형가전, 스포츠 의류 등을 한정수량 특가에 선보인다.
하루를 마감하기 전 '해피맘딜'에서는 패션, 잡화, 뷰티를 비롯해 유아동 의류, 기저귀, 분유 등을 하루 6개 상품씩 특가에 판매한다.
이날 대표 타임딜은 ▲에어팟2 유선(14만8900원) ▲'빈센트 반고흐의 향기를 만나다'전(展) 1인 입장권+책갈피(990원) ▲엘르 14k 주얼리(1만3900원)이다. 오는 7일에는 ▲전복 1마리(650원) ▲테팔 티타늄 퍼펙트레드 5종세트(5만9500원) ▲페라가모 여성장지갑(37만9000원) ▲디올 러블리 화이트 사각 파우치(8900원)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재윤 위메프 특가운영실장은 "투데이특가는 매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위메프의 대표적인 특가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가격경쟁력 뿐 아니라 쇼핑의 재미와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맞춤형 특가를 계속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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