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발발 직후였던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국내기업의 신용등급이 하향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해 등급변동성향이 마이너스 3.53%로 나타나, 1998년 마이너스 51.92% 이후 10년 만에 마이너스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등급변동성향은 신용등급 상향 업체 수에서 하향 업체 수를 빼 등급 보유 업체 수로 나눈 것으로, 마이너스는 전체적으로 기업의 신용위험이 증가했음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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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지난해 등급변동성향이 마이너스 3.53%로 나타나, 1998년 마이너스 51.92% 이후 10년 만에 마이너스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등급변동성향은 신용등급 상향 업체 수에서 하향 업체 수를 빼 등급 보유 업체 수로 나눈 것으로, 마이너스는 전체적으로 기업의 신용위험이 증가했음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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