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동전화 서비스 가입자 수가 지난해 4천500만 명을 넘어서, 국민 10명 중 9.3명이 휴대전화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말 현재 국내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4천560만 명으로, 전년도보다 210만 명이 증가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업체별로는 SK텔레콤이 2천303만 명으로 시장 점유율 50.5%였고, KTF가 천436만 명으로 31.5%, LG텔레콤이 821만 명으로 18%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말 현재 국내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4천560만 명으로, 전년도보다 210만 명이 증가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업체별로는 SK텔레콤이 2천303만 명으로 시장 점유율 50.5%였고, KTF가 천436만 명으로 31.5%, LG텔레콤이 821만 명으로 18%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