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브라질 공장 투자를 잠정 유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오늘(22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 설명회를 하고 브라질 공장 투자는 잠정 유보하고 러시아 공장은 세계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완급을 조절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수요가 급감하고 있어 자칫 투자 실수에 따른 손실을 우려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현대차는 투자 축소에도 북미 시장에서도 중 소형차를 내세워 점유율을 지난해 3%대에서 올해는 3.7~3.8%로 끌어올리는 공격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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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오늘(22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 설명회를 하고 브라질 공장 투자는 잠정 유보하고 러시아 공장은 세계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완급을 조절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수요가 급감하고 있어 자칫 투자 실수에 따른 손실을 우려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현대차는 투자 축소에도 북미 시장에서도 중 소형차를 내세워 점유율을 지난해 3%대에서 올해는 3.7~3.8%로 끌어올리는 공격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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