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서울고등검찰청 정성복 검사를 윤리경영실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검사는 1986년 임관 후 법무부, 대검찰청, 서울지방검찰청 등에서 검사, 검찰연구관, 특수부장 등을 역임했고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분당 파크뷰아파트 특혜분양, 옷로비 사건 등 대형사건들을 맡아왔습니다.
KT는 신임 이석채 사장 취임 직후 단행한 조직개편에서 윤리경영실의 기능을 강화한 데 이어 현직 검사를 윤리경영실장으로 영입하고 기존 상무급이 맡던 윤리경영실장을 부사장으로 격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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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검사는 1986년 임관 후 법무부, 대검찰청, 서울지방검찰청 등에서 검사, 검찰연구관, 특수부장 등을 역임했고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분당 파크뷰아파트 특혜분양, 옷로비 사건 등 대형사건들을 맡아왔습니다.
KT는 신임 이석채 사장 취임 직후 단행한 조직개편에서 윤리경영실의 기능을 강화한 데 이어 현직 검사를 윤리경영실장으로 영입하고 기존 상무급이 맡던 윤리경영실장을 부사장으로 격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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