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0.7%로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에 제시한 3.3%에서 2.6%포인트나 하향조정된 수치로 국내는 물론 해외 기관을 합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와함께 신규 취업자 수는 상반기에 감소세를 보인 후 하반기부터 회복되겠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마이너스가 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는 신규 일자리를 10만 개 만들겠다는 정부 목표치와는 전혀 다른 전망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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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11월에 제시한 3.3%에서 2.6%포인트나 하향조정된 수치로 국내는 물론 해외 기관을 합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와함께 신규 취업자 수는 상반기에 감소세를 보인 후 하반기부터 회복되겠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마이너스가 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는 신규 일자리를 10만 개 만들겠다는 정부 목표치와는 전혀 다른 전망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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