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임원들이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실적악화에 대한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전무급 이상은 성과급 전액을, 상무급은 성과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과급은 영업실적에 따라 최대 연봉의 50%까지 지급하는 것으로, 최대 실적을 거둔 사업부의 전무라면 억대의 성과급을 포기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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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실적악화에 대한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전무급 이상은 성과급 전액을, 상무급은 성과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과급은 영업실적에 따라 최대 연봉의 50%까지 지급하는 것으로, 최대 실적을 거둔 사업부의 전무라면 억대의 성과급을 포기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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