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30만 농민 대표를 뽑는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농협중앙회가 공명선거를 실천하자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임직원 등 800여 명은 어제(1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관 대강당에서 제24대 중앙회장 선거의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임직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금지 등 선거운동과 관련한 금지·제한행위를 설명하고, 불법선거운동을 척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이번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름으로써 농업인의 자긍심은 살리고, 국민의 신뢰를 더 높이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공명선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송한진 / shj76@mbn.co.kr ]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임직원 등 800여 명은 어제(1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관 대강당에서 제24대 중앙회장 선거의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임직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금지 등 선거운동과 관련한 금지·제한행위를 설명하고, 불법선거운동을 척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이번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름으로써 농업인의 자긍심은 살리고, 국민의 신뢰를 더 높이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공명선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송한진 / shj76@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