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행들이 건설사와 중소 조선사에 대한 신용위험을 평가한 결과 퇴출 대상인 D등급을 받은 곳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잠정 확인됐습니다.
또 구조조정 대상인 C등급을 받은 곳은 건설사가 13~14개, 조선사는 2~3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당국이 신용위험평가 항목 가운데 '기타항목'을 보수적으로 적용해 워크아웃 대상을 늘리더라도 워크아웃 대상은 2~3개, 퇴출 대상은 1~2개 늘어나는데 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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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조조정 대상인 C등급을 받은 곳은 건설사가 13~14개, 조선사는 2~3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당국이 신용위험평가 항목 가운데 '기타항목'을 보수적으로 적용해 워크아웃 대상을 늘리더라도 워크아웃 대상은 2~3개, 퇴출 대상은 1~2개 늘어나는데 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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