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지난해 '3명당 1명' 봉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임직원 3명당 1명이 지난해 각종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총 1만 333명이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는데 이는 직원 3명당 1명이 동참한 셈입니다.
특히 2007년에 비해 간부사원보다 일반 직원과 가족의 자발적인 참여가 늘어났습니다.
봉사활동 인원 중 일반 직원의 비중은 2007년에 비해 18%, 직원가족은 8% 각각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