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오늘(3일) 오전 첫 출근을 시도했지만, 노조의 저지로 10분 만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기업은행은 2010년 이후 세 차례 연속 내부 출신이 행장을 맡았는데, 관료 출신이면서 청와대에서 일한 윤 행장이 선임되자 노조는 총파업을 예고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2010년 이후 세 차례 연속 내부 출신이 행장을 맡았는데, 관료 출신이면서 청와대에서 일한 윤 행장이 선임되자 노조는 총파업을 예고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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