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자 수 5년여 만에 감소세 전환
지난달 취업자 수가 만 2천 명 줄면서 5년여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경제침체가 고용시장을 극도로 얼어붙게 하고 있습니다.
▶ 힐러리 "한미FTA 재협상해야"
힐러리 미 국무장관 후보자가 한미FTA는 오바마 당선인이 지금도 반대하고 있으며, 핵심조항에 대해 재협상을 벌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FTA 재협상은 불가능하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 청와대 '국세청장 자진사퇴' 검토
청와대는 한상률 국세청장의 그림 로비설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자진사퇴 형식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수사를 검토중입니다.
▶ '국회 폭력방지법' 출발부터 삐걱
한나라당이 추진 중인 국회 폭력방지법이 야당 반발과 당내 비판에 부딪혀 출발부터 삐걱대고있습니다.
▶ 강만수 장관 "역전세 대출 보증"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세금 반환요금 대출을 주택금융이 보증하는 방안을 시행하겠다"며 역전세 대출 보증제 도입을 밝혔습니다.
▶ 이구택 포스코회장 사의 표명할 듯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내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사임 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건설·조선 15개 안팎 '퇴출'
건설, 조선사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 결과, 워크아웃이나 퇴출 대상은 당초 예상보다 적은 15개 내외가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시하라 "북, 중국에 통합돼야" 망언
'창씨개명은 조선이 원해서 했다'는 등 망언을 해 온 이시하라 일보 도쿄 도지사가 "북한이 중국에 통합되는 게 최선"이라고 말해 파문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달 취업자 수가 만 2천 명 줄면서 5년여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경제침체가 고용시장을 극도로 얼어붙게 하고 있습니다.
▶ 힐러리 "한미FTA 재협상해야"
힐러리 미 국무장관 후보자가 한미FTA는 오바마 당선인이 지금도 반대하고 있으며, 핵심조항에 대해 재협상을 벌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FTA 재협상은 불가능하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 청와대 '국세청장 자진사퇴' 검토
청와대는 한상률 국세청장의 그림 로비설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자진사퇴 형식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수사를 검토중입니다.
▶ '국회 폭력방지법' 출발부터 삐걱
한나라당이 추진 중인 국회 폭력방지법이 야당 반발과 당내 비판에 부딪혀 출발부터 삐걱대고있습니다.
▶ 강만수 장관 "역전세 대출 보증"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세금 반환요금 대출을 주택금융이 보증하는 방안을 시행하겠다"며 역전세 대출 보증제 도입을 밝혔습니다.
▶ 이구택 포스코회장 사의 표명할 듯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내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사임 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건설·조선 15개 안팎 '퇴출'
건설, 조선사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 결과, 워크아웃이나 퇴출 대상은 당초 예상보다 적은 15개 내외가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시하라 "북, 중국에 통합돼야" 망언
'창씨개명은 조선이 원해서 했다'는 등 망언을 해 온 이시하라 일보 도쿄 도지사가 "북한이 중국에 통합되는 게 최선"이라고 말해 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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