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의 존 립스키 수석 부총재는 "전 세계의 경제악화 속도가 올 하반기에는 늦춰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립스키는 CNBC 회견에서 "올 상반기도 전 세계 경제가 계속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악화 속도가 지난해보다는 느려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향후 몇 분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면서 그러나 "조정의 속도란 측면에서 볼 때는 지난해 말이 최악이었다는 판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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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키는 CNBC 회견에서 "올 상반기도 전 세계 경제가 계속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악화 속도가 지난해보다는 느려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향후 몇 분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면서 그러나 "조정의 속도란 측면에서 볼 때는 지난해 말이 최악이었다는 판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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