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는 파트타이머로 근무하는 청년 할리스타(Hollysta)들의 꿈을 응원하는 '제3회 드림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할리스타는 할리스(Hollys)와 바리스타(Barista)의 합성어다.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을 뜻한다.
할리스커피는 자신의 꿈을 위해 근면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할리스타 55명에게 IMM PE 장학재단의 후원을 받아 장학금 100만원씩을 수여했다.
할리스커피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서를 사전에 제출한 직·가맹점 청년 할리스타들 중 55명을 최종 선발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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