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멈춰선 GM대우 부평 2공장이 내일(13일) 조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합니다.
GM대우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휴업 중인 부평 2공장을 애초 지난 4일 부평 1공장과 함께 재가동하기로 했었지만, 작업준비 시간을 고려해 내일(13일)부터 조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GM대우는 지금으로서는 주 5일 생산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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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휴업 중인 부평 2공장을 애초 지난 4일 부평 1공장과 함께 재가동하기로 했었지만, 작업준비 시간을 고려해 내일(13일)부터 조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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