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주가 급락의 여파로 이틀째 급등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달러당 10원 상승한 1,343원에 거래를 마치며, 한 달여 만에 1,340원대에 올라섰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천억 원 이상을 순매도한 점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폭이 시장의 예상에 못 미친 점이 환율 상승을 부추겼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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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달러당 10원 상승한 1,343원에 거래를 마치며, 한 달여 만에 1,340원대에 올라섰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천억 원 이상을 순매도한 점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폭이 시장의 예상에 못 미친 점이 환율 상승을 부추겼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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