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기보스틸이 산업 기술 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철강 정밀 가공 절단 전문 기업인 기보스틸은 자동차소재 고강도 철강 절단 가공기술과 소량 다품종 가전유통 판매 가공기술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1999년 3월에 설립된 기보스틸은 4명의 임직원이 첫해 34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철강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철저한 품질 및 고객 관리로 대내외 신뢰를 구축하는 등 혁신성장을 이뤄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특히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연매출 5,00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기보스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보스틸 비전 2.0을 선포하고 조직문화 고도화에 주력하여 경영혁신과 특허기술 축적해 고객만족에 선도적인 지위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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