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니프레첼은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용량 포장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했다. 오리지널 프레첼의 약 3분의1 크기로 한 입에 먹기 좋고 쿠키앤크림맛을 적용해 바삭함도 살렸다. 스낵은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농심 관계자는 "요즘 디저트 메뉴로 달콤한 맛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는 만큼 달콤하고 부드러운 쿠키앤크림맛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맛에 가성비와 트렌드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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