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일본 후생노동성(MHLW)이 무릎골관절염치료제 카티스템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경증~중증의 무릎골관절염 환자 총 50명을 1대1 무작위 배정한 뒤 경골 근위부 절골술 단독 시술한 대조군과 카티스템과 병행시술을 한 시험군을 비교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메디포스트는 이와 관련, 지난 5일 일본 에바스템(EVASTEM)사와 카티스템의 일본 내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라이선스 아웃의 마일스톤 기술료는 총 450만 달러이고,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10년간 사전에 합의한 비율에 따라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로열티로 받는 조건을 포함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경증~중증의 무릎골관절염 환자 총 50명을 1대1 무작위 배정한 뒤 경골 근위부 절골술 단독 시술한 대조군과 카티스템과 병행시술을 한 시험군을 비교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메디포스트는 이와 관련, 지난 5일 일본 에바스템(EVASTEM)사와 카티스템의 일본 내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라이선스 아웃의 마일스톤 기술료는 총 450만 달러이고,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10년간 사전에 합의한 비율에 따라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로열티로 받는 조건을 포함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