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키위 브랜드인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지사장 강보근)는 올 겨울 수확한 제스프리 제주 골드·썬골드 키위를 첫 출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스프리는 지난 2004년 제주 서귀포시와 생산 협약을 체결하고 15년째 제주도에서 제스프리 골드·썬골드 키위를 재배하고 있다.
제주 골드·썬골드 키위는 비타민C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 엽산, 식이섬유 등 필수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건강 과일이다.
제주 골드 키위와 썬골드 키위 100g에는 비타민C가 각각 일일 권장량(100mg)을 능가하는 105.4mg과 161.3mg 들어있다. 겨울철 활력과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세포 성장과 발달을 돕는 엽산이 풍부해 산모와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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