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리베이트 제공 등 불공정거래를 한 7개 제약회사에 대한 제재를 다음 달 14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제약회사 사건은 추가로 확인할 사항이 있어 합의 유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애초 공정위는 오늘(23일) 한국화이자와 대웅제약 등 7개 제약사를 리베이트 제공, 경쟁사업자 시장진입방해, 거래조건차별 등의 사유로 제재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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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관계자는 "제약회사 사건은 추가로 확인할 사항이 있어 합의 유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애초 공정위는 오늘(23일) 한국화이자와 대웅제약 등 7개 제약사를 리베이트 제공, 경쟁사업자 시장진입방해, 거래조건차별 등의 사유로 제재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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