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출 감소폭이 20%에 육박한 가운데 중국에 대한 무역수지 흑자폭이 급감해 1990년대 중반 이후 이어져 온 흑자기조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11월 수출입 동향 확정치'에 따르면 11월 대중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9%나 급감한 53억 2,900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반면 수입은 52억 800만 달러로 14.2% 감소해 대중 무역수지 흑자는 1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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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발표한 '11월 수출입 동향 확정치'에 따르면 11월 대중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9%나 급감한 53억 2,900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반면 수입은 52억 800만 달러로 14.2% 감소해 대중 무역수지 흑자는 1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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