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호주 최고 TV 브랜드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최고 TV 브랜드 자리를 수성했다.
LG전자는 호주의 대표적인 소비자 매거진 '초이스'가 최근 실시한 TV 브랜드 평가에서 올해 최고 TV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평가에서 파나소닉, 소니, 삼성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파나소닉, 소니, 삼성 등을 포함한 글로벌 TV 100여 개 제품 중 LG TV는 ▲테스트 평균 점수 ▲추천 비율 ▲고객 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영익 LG전자 호주법인장(전무)은 "압도적인 화질은 물론 '리얼 8K' 해상도를 구현하는 올레드 TV를 앞세워 글로벌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호주 프리미엄 TV시장에서도 선도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